한국가스공사 경영연구소(소장 김보영)는 지난 18일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APEC 산하 아태에너지연구센터(APERC)와 함께 제5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매년 KOGAS 경영연구소와 APERC이 번갈아 가며 주최해 왔으며 올해에는 서울에서 ‘동북아 천연가스시장의 재조명’이라는 공동주제를 놓고 열렸다. 김보영 소장은 “최근 LNG시장은 판매자 중심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새로운 LNG소비강국으로 부상되고 러시아가 동북아지역의 새로운 가스공급자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