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전기온수기·기름보일러 2종 출시
경동나비엔, 전기온수기·기름보일러 2종 출시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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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이겨낼 에너지절약형
생활환경 창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은 최근 고유가시대를 이겨낼 수 있도록 기존 심야전기온수기의 업그레이드형 전기온수기 MEW 시리즈를 비롯해 ‘스테인레스 기름보일러 LST시리즈’와 ‘철 기름보일러 LFA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온수기는 심야전기를 이용해 등유사용 대비 1/2 수준의 비용으로 풍부한 온수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고급 스테인레스 온수탱크를 채택해 부식 걱정없이 깨끗한 크리스탈 온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경판의 두께가 뚜꺼워져 더욱 견고해졌다. 교체 가능한 부식방지용 마그네슘 봉의 양도 기존 제품보다 늘려 온수기의 수명도 연장했다.

경동나비엔의 관계자는 “온수탱크가 있어 여러명이 한꺼번에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온수를 저장할 수 있다”라며 “스테인레스 관체채택으로 오랜기간 사용해도 녹이나 부식이 발생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인레스와 철 기름보일러 신제품은 착화소음이 적어 조용한 보일러 운전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스테인레스 기름보일러는 해수 및 해양성 기후에 강한 최고급 스테인레스를 채택해 녹이 슬지 않는 반영구적 수명을 자랑한다. 타사 대비 4% 이상 높은 열효율도 특징 중 하나다.

철 기름보일러는 온수 관체 용량을 최적화해 기존 보일러보다 온수가 나오는 속도가 빠르고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버려지는 물의 양도 줄어들어 경제적 효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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