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3E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
21세기 3E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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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12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에너지수급 원칙인 3E와 관련 ‘21세기와 3E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제발전을 꾀하면서 동시에 지구환경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에너지원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3E 즉, 에너지안보(Energy Security) 환경보전Environmental Conservation) 경제성 우위(Economic Competitivenes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에너지원과 확보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익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이 ‘21세기 선진국 도약을 위한 국가과학기술 개발’의 기조발표를 하고 정태신 산업자원부 에너지산업심의관이 ‘21세기 에너지산업과 원자력발전 정책방향’에 대해, 이헌규 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이‘21세기 원자력과학기술 정책방향’에 대해 각각 정책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주제발표로는 장현준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대체에너지 개발정책의 방향과 진로’에 대해 발표하고 김태유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 교수의 ‘에너지환경과 국가발전’, 이명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의‘세계의 환경정책 흐름과 전망’, 강창순 원자력학회 회장의 ‘원자력의 역할과 전망’, 이용수 한림대 객원교수의 ‘에너지원 선택에 대한 국민이해’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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