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을 시작한 S-OIL은 올해의 보호종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을 선정하고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의 첫 사업으로 이날 수달서식지를 직접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벽 서울을 출발한 S-OIL의 천연기념물 지킴이 봉사단원 40여명은 화천군의 한국수달보호협회를 방문해 수달복원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수달 서식지 보호시설물 청소, 서식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S-OIL은 수달 서식지 보호활동을 마친 후 수달보호연구기금 5000만원을 한국수달보호협회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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