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미얀마 이재민 돕기 운동 탄천 사랑의 걷기 대회
가스공사, 미얀마 이재민 돕기 운동 탄천 사랑의 걷기 대회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6.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행 이병호)가 주최하고 불곡초등학교, 분당구청, 말아톤 복지재단, 분당 검푸 등이 협력한 ‘2008년 탄천 사랑의 걷기대회’가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불곡초등학교에서 약 1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탄천 사랑의 걷기대회는 지난 5월 싸이클론 나르기스가 휩쓸고 간 미얀마의 이재민 돕기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걷는 운동을 통해 체험을 통한 나눔의 장이었다.
성인 1만원, 고등학생 이하는 3천원의 참가비는 나눔을 위한 기부금 형태로 총 7백만원 정도 모아졌으며 가스공사는 여기에 공사의 기부금을 더해 미얀마 이재민 돕기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탄천 사랑의 걷기대회는 총 완주 거리는 약 5Km 구간이었으며 특별 초대 손님으로는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 군이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