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롯데기공,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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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 고객만족도 극대화 인정
롯데기공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식회사 롯데기공(대표 임종현)은 ‘2008년 한국서비스대상’ 가정용보일러부문에서 ‘경영혁신대상’에 선정돼 2001년에 첫 수상한데 이어 2004년 이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롯데가스보일러의 서비스는 ‘고객을 가족처럼, 서비스는 내 일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속, 정확, 친절한 서비스 시행과 고객지향적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 5개 A/S센터 및 180여개의 A/S 지정점을 통해 전국적인 고객서비스망을 구축하고 동절기에는 서비스 확대에 맞춰 콜센터 인력을 2배 이상 보강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니즈를 고객만족의 출발점으로 인식하고 고객의 기대와 요구가 반영된 서비스 기준을 정립해 가고 있으며 차별화된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전국 대표 단일전화(1588-8888)를 구축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체계뿐만 아니라 제품에서도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롯데기공의 주력 제품은 ‘Hi-Q 콘덴싱 10+’와 ‘Hi-Q 500’이다. 전모델이 고효율인증을 받은 ‘Hi-Q 콘덴싱10+’는 기존 콘덴싱보일러와 차별화된 최고 성능의 명품 보일러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현열과 잠열 열교환기 모두 습기에 강한 스텐레스로 제작돼 15년 이상 오래 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또 유럽 최신기술을 채택한 일체형 열교환기이면서 Door Open 구조로 돼 있어 쉽게 열교환기를 분해해 청소할 수 있어 연소에 사용되는 공기의 먼지로 인한 막힘 현상을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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