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11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유리 소콜로프 사무차장이 방문해 태성은 본부장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3호기 주제어실, 사용후 연료 습식저장조, 온배수 이용 양식장 등 원전의 주요시설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콜로프 차장은 “원자력 발전이 고유가와 지구온난화 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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