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가 여름철 전기수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에너지(-) 사랑(+) 에너지절약 캠페인 신청접수를 6월말까지 전개한다.
이번 켐페인은 고유가 극복과 하절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실천을 통해 사회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너지(-) 사랑(+) 에너지절약 캠페인은 공공기관, 아파트, 회사 등 에너지다소비 건물 및 대형건물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기절약을 실천하여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전기절약에 성공할 경우 일정금액을 적립해 참여(입주자) 건물명의로 불우이웃 등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 관계자는 “여름철 동안 진행되는 이 캠페인을 통해 냉방에너지 수요급증에 따른 전력 과부하를 막고 에너지절약 실천과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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