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진흥회는 99년도 제2차 산업기반기금(신기술보급) 지원을 위한 운용심의회를 개최하고 융자사업자로 서창전기통신(주)의 ‘무선검침 보통 전력량계’등 3개 업체의 과제를 선정, 13억4,000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이로써 진흥회는 99년도 1, 2차에 걸쳐 5개 업체를 산업기반기금 융자사업자로 선정, 총25억원을 지원함으로써 99년도 산업기반기금(신기술보급)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진흥회는 내년에도 전기분야 제조업체에 개발 및 양산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산업기반기금의 지원을 위해 산업자원부에 기금배정을 늘려 줄 것을 건의했고 기금지원사업의 업계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변국영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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