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지난달 29일 저녁9시에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불시에 실시했다.
가스사고 발생시 신속 정확한 상황 공유와 실질적이고 조직적인 대응방법 및 비상대처반별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전사비상소집 훈련은, 성북구 안암동 5가 1-29 호 앞에서 사고가 발생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이뤄졌다.
훈련 대상자 266명 중 261명이 참가해 98%의 참가율을 보인 이번 훈련은 무선인터넷을 활용,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전송해 회사 (상황실, 임원회의실, 강당대기장소)내 에서 직접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현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