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시대에 능동적인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혁신을 주도해 기업의 경영성과를 성장시킨 한국 최고의 경영인이라는 평가다.
지난 68년 평사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안 사장은 성실과 봉사, 헌신의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요직을 두루 거쳐 서울도시가스의 최고경영자에 오른 전문경영인이다.
41년 동안 원칙과 정도경영을 실천해 오며 인재중시, 노사화합을 경영철학으로 직원들의 주인의식 함양은 물론 자율복지를 실현토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안 사장은 사훈인 ‘정직, 신의,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안 사장은 사내에 직원간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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