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협회 신임회장에 이만득 삼천리 회장
도시가스협회 신임회장에 이만득 삼천리 회장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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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득 삼천리 회장이 한국도시가스협회의 차기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오는 13일 정기총회를 열어 이만득 삼천리 회장을 한국도시가스협회장으로 선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기총회에서 이만득 회장이 선임되면 오는 2011년까지 임기 3년의 도시가스협회 10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도시가스협회 상근 부회장에는 김기호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기호 석품원 이사장은 임기가 만료된 상태이다. 석유품질관리원이 새로운 이사장을 뽑는 중이어서 후임 이사장이 결정되는대로 도시가스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6월13일까지도 석품원 이사장이 결정되지 않으면 도시가스협회의 상근 부회장 자리는 당분간 공석이 된다.
김기호 석품원 이사장은 행시 18회 출신으로 통상산업부 천연가스과 과장, 산자부 자원정책실 가스기획과장, 석유산업과장, 특허청 국장, 기술표준원 적합성평가부 부장, 산자부 자원정책실 자원정책심의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등 에너지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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