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랑나눔 헌혈운동에는 포스코를 비롯, 포스코건설, 포철산기 등 관계사 및 외주파트너사 직원과 가족들도 동참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의 실천에 적극 나섰다.
본사 1층에서 헌혈에 참가한 김모씨(45세)는 “평소 노력봉사만 해왔으나 건강할 때 건강을 나눠 주자는 취지에서 짧은 시간 헌혈을 통해 남을 돕고, 나 자신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지난해부터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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