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사업단, 영월군 종합리조트 동강시스타 ‘첫 삽’
광해방지사업단, 영월군 종합리조트 동강시스타 ‘첫 삽’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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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방지사업단이 강원도 영월의 폐광지역 진흥사업으로 추진해 온 동강시스타가 지난 21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설 공사에 들어갔다.
동강시스타는 광해방지사업단(39.92%), 영월군(30.13%), 강원랜드(29.95%)의 출자를 통해 지난 2006년 5월 15일 설립된 종합리조트(자본금 500억원)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일대 폐광지역 87만4000㎡ 부지에 조성된다.
총 1500억여원을 투입, 오는 2010년 개장 예정인 동강시스타는 300실 규모의 호텔형 콘도와 함께 동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동굴스파와 계곡스파 등 휴양시설, 9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 테마공원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손병두 동강시스타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광재 국회의원, 최종수 광해방지사업단 이사장, 김진선 강원도지사, 박선규 영월군수 등과 지역 주면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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