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공 일산사업소 무재해 1 0 배 달성
한전기공 일산사업소 무재해 1 0 배 달성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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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전력공급 기여, 15배달성 결의

 한전기공(주) 일산사업소는 지난달 27일 무재해 목표 10배 달성 및 15배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영만 일산사업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최병하 한국산업안전공단 의정부 지도원장이 일산사업소장에게 무재해 10배 기록 인증서를 수여했고 김형국 사장은 유공직원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형국 사장은 “건설현장에서는 이룩하기 힘든 무재해 10배를 달성해 전력의 안정공급을 위한 노력으로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고 치하하고 “앞으로 안전 제일의 마인드를 확산해 안전의식을 한 단계 승화시켜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무재해 15배 달성을 향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권성진 노동부 의정부 사무소장은 축사에서 “이번 일산사업소의 무재해 10배 달성을 매우 축하하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사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전기공 일산사업소의 무재해 10배 달성은 93년 4월 12일부터 99년 8월 23일까지 2,324일 간으로 한전기공내에는 제주사업소를 시작으로 13번째 기록이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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