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유)썬텍파워코리아
세계 3대 태양광 글로벌기업으로 거침없는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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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태양광 글로벌기업으로 거침없는 성장세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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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4.7%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 목표
2001년 설립. 2005년 태양광모듈 생산량 68MW에 이어 2006년 160MW로 세계 4위. 그리고 지난해 365MW로 세계 3위. 2005년 2월 나스닥 상장. ‘중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썬텍(SUNTECH)의 화려한 이력이다.
유럽, 미국, 한국에 지사를 두고 세계 15개국으로 모듈을 수출하고 있는 썬텍파워는 최근 동양제철화학과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같은 거침없는 성장세의 비결에 대해 김용욱 (유)썬텍파워코리아대표는 ‘대규모 R&D 투자와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인력’을 들었다. 김용욱 대표는 “차세대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인 ‘플루토 테크놀로지(Pluto technology)’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20% 효율에 이어 2010년 24.7%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썬텍에 따르면 중국, 일본, 호주의 태양광 전문가 240여명으로 구성된 R&D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이 중 핵심인력 8명의 연구기간을 합하면 75년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매우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갖고 있다. 7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품질관리팀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썬텍은 25년 전력생산을 보장하며, UL, IEC,  CE, TUV, ISO 등의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위해 ISO, IEC, 샌디아, UL 등과 같은 국제 인증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

박막 태양전지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생산공장에 1MW의 BIPV 시스템을 설치,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50MW 규모의 박막 태양전지 공장을 건설 중이며, 하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의 MSK 제품은 소량 다품종 전략으로 고급화, 차별화하고, 중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제품은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한다.
김용욱 대표는 “올해 한국시장에 20MW 규모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1GW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썬텍파워코리아는 단순한 모듈 판매를 넘어서 원자재 공급 등 한국내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www.suntech-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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