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유)지오선
태양·땅 이용한 ‘그린하우스 복합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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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땅 이용한 ‘그린하우스 복합시스템’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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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노하우로 수요처 특성 고려한 깊이있는 서비스 제공
▲작은 사진: 복합상가 실제 설치 모습
솔라시티 대구에 위치한 (유)지오선은 지열·대기열 히트펌프와 태양에너지를 결합시킨 ‘재생에너지이용 복합형 시스템’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20년의 현장 노하우로 관련업체와 관공서 등에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면서 다른 기업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운해 대표는 “처음처럼 성실하라, 자연처럼 진실하라, 어디서나 당당하라는 사훈처럼 당당하고 진실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올해 지오선은 지열·대기열을 이용한 그린하우스 복합형시스템 보급에 적극 나서 제품의 신뢰도 상승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더불어 시장확대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을 보장하는 시스템 개발과 안정적인 보급기반 확보, 시장수요 확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지오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히트펌프와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하우스 복합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태양열 온수기, 태양광 발전설비, 대기열(지열) 히트펌프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하이브리드형 설비로, 보일러와 에어컨이 필요없는 친환경 고효율 저비용 에너지 공급시스템이다. 지오선은 두 가지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첫 번째는 온돌난방이 필요한 일반주택과 상가주택 다가구주택 등 누진전기요금이 적용되는 장소에 적합한 시스템이다. 태양열 온수기, 태양광 발전기, 대기열, 지열 히트펌프 냉·난방을 통해 유류대비 냉난방 사용 유지비용을 60~70%정도 수준으로 절감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태양열 온수기와 대기열, 지열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으로 복지시설, 숙박업소, 연수원, 기숙사, 종교시설 등 온돌난방과 공간 냉·난방이 동시에 필요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지오선은 지난 2004년 1회 그린에너지엑스포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지오선 관계자는 “다섯번째 참가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를 통하여 확보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재생에너지이용 방식의 다양성과 효율향상 모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사례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오선은 전시회장에 실제 적용모형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www.geosun.kr / www.solar1.kr  (053)802-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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