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 제6충전소 개소
서울개인택시조합, 제6충전소 개소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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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이 지난 2005년 제1 충전소를 개소한데 이어 3년 만에 6개의 충전소를 운영하게 된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오는 20일 양천구 신정동 162-14번지에서 제38주년 조합창립 기념식과 함께 충전소와 정비사업소를 갖춘 복지 제6충전소에 대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복지 제 6충전소는 대지 1만231㎡(3095평)에 이중 충전소는 5412㎡(1637평), 건물은 각각 2층의 충전사업동과 정비 사업동으로 나뉘어져있다. 시설은 6대의 디스펜스(12노즐)와 1기(30톤)의 지하저장탱크를 갖췄으며, 자동차세차기 2기와 셀프서비스코너도 설치됐다. 정비센터는 기존 신월6동에 위치한 양천정비사업소가 양천지역 뉴타운으로 지정되면서 이곳으로 옮겨오는 것이다.
제 6충전소는 GS칼텍스를 통해 LPG를 공급 받게되며 강서, 양천, 구로, 금천, 영등포구 개인택시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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