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평택 북측 공유수면 약 24만8천평을 매립해 LNG저장탱크시설을 확충한다는 기본계획을 갖고 올해내에 매립공사를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가스공사는 건설교통부로부터 아산국가산업단지 지정변경을 통해 가스시설부지로 확정받은바 있으며 현재 경기도에 사업실시계획 승인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현재 대우ENG측이 이 공사에 대한 예정가격을 산정하고 있는데 약 1천5백억∼1천6백억원 규모의 공사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공사는 올해내 발주가 끝나고 내년초 착공에 들어가면 51개월동안 공유수면에 대한 매립공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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