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이번 단합대회에서 160여 명의 직원들은 4개조로 나뉘어 충청북도 제천에 소재한 월악산을 종주했다. 직원들은 월악산 덕주골을 출발해 영봉에 오른 후 신륵사로 내려오는 코스의 산행을 통해 몸은 조금 피곤해도 뿌듯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인천도시가스는 산악종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와 응집력을 강화시켜 신뢰와 사랑, 존중과 자율의 아름다운 기업문화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