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장상윤)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2008 대구자원봉사 박람회’에 참가했다.
Let's Go Volunteer!"를 주제로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올해로 2회째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지사는 공사 홍보 및 경북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대구시민들로부터 평가 받는 기회를 가졌다. 박람회를 통해 가스공사 경북지사는 한국전력공사 대구사업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당 대구경북지역본부, KT대구본부, 코레일대구지사, 대구도시가스사 등 15개 기업관으로 참여 각 기관과 함께 지사가 추진 중인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점검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 각 단체 기관장들은 사업소 단위로 가스공사가 이렇게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데 대해 많이 놀랐다며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부스 라운딩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시된 LNG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경북지사는 또 18일 오후 박람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상대로 가스 안전․환경․에너지절약 거리캠페인을 개최하여 안내문과 홍보물 배부, 쓰레기 수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19일에는 대구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쉼터 및 도서실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바쁜 주말을 마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는 지난 2월 '2008 사회공헌 선포식'을 통해 총 16개 사회공헌 과제를 선포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공헌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 한바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재점검을 실시하고 보안 발전시켜 사회공헌활동 선도 사업장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