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폐광지역 복구 및 광해방지’ 교육을 위해 방한하는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세안 회원국 관계자 중 9명은 오는 22일 사업단 임직원 가정에서 저녁 한 때를 보내게 된다.
특히, 최종수 이사장도 3명의 손님을 집으로 초청키로 하는 등 이번 행사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김규원 기술연구센터 연구관리분석팀장은 “서울 거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공모한 결과 임직원의 참여가 쇄도했고 이 가운데 이사장을 포함해 3명을 선정했다”며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한국의 생활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풍부한 자원 보유 국가의 광업 관련 공무원을 가정으로 초청하는 것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은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이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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