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서해지사, 오영순 가옥 대상 문화재지킴이 활동
가스공사 서해지사, 오영순 가옥 대상 문화재지킴이 활동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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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서해지사는 지난 10일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김재시 복죽동 소재 오영순 가옥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에는 서해지사장, 안전관리역실장, 기술공사 직원들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서는 가옥주변의 배수로 작업, 제초제 살포, 주변 환경정리 및 소화기 지원(5EA) 등이 이뤄졌다.
한편 19세기 중반 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오영순 가옥은 지난 1987년 국가지정 전통건조물 제5호로 지정됐다. 그러나 1999년 7월 1일부터 전통건조물법이 폐지됨에 따라 민속자료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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