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봉사단원 20명은 이날 오전 10시 명성요양원을 방문, 거동이 불편해 요양 중인 노인들을 위해 목욕 수발과 요양원 내·외부 환경미화작업 등 약 3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가졌다.
경동도시가스 사랑나눔 봉사단은 2006년 2월 명성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그 동안 매월 한 차례씩 노인들의 목욕수발, 내·외부 미화작업 및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연말에는 1년 동안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은 성금의 일부로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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