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연, 삼천리 기술협약 체결
에기연, 삼천리 기술협약 체결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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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최수현소장과 (주)삼천리 조승수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여의도소재 삼천리그룹 본사에서 양측 간부직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체결로 앞으로 양기관은 에너지와 환경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 대한 공동수행과 상호협력은 물론 연구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이용과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의 상호교류를 갖게된다.

이날 양측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공동참여와 현장에서의 애로기술 해결 그리고 서로가 협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 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협정했다.

양기관은 이협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합동으로 산.연 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게획이다.

위원회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소장과 (주)삼천리 대표이사가
위촉하는 5인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위원중에서 양측대표 1인이 공동위원장을 맡게 된다.

삼천리는 1955년 설립이래 도시가스 ,유통,무역,연탄, 코크스,활성탄등 에너지 전문회사로 최근에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활성탄소를 개발,국내에서 자체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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