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품질관리원,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기술지원 교육
석유품질관리원,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기술지원 교육
  • 변국영 기자
  • 승인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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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지난 2, 3일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업체 품질관리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가야에너지 등 전국 13개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담당자 14명이 참석했으며 가스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FAME(지방산메틸에스테르) 및 총글리세린 함량분석 등에 대한 시험실습과 바이오디젤이 배출가스, 연비 및 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성철 연구센터장의 바이오디젤 품질관리체계 및 보급정책에 대한 설명과 지식경제부 이정은 사무관과의 정책간담회는 참석자들의 바이오디젤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관리원에서는 “이번 교육이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 사업을 위해 설치된 바이오에너지 핵심기술연구센터의 ‘바이오연료 품질관리 연구’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나 생산업체의 바이오디젤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별도의 기술지원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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