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교육원, 국제 공인 자격교육 ‘메카’
가스안전교육원, 국제 공인 자격교육 ‘메카’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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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579·전기방식전문가 자격과정 등 국제교육
▲ 미국 Shell 연구소 김동섭 박사 초청 API 579(사용적정성평가) 교육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이덕형)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공인받고 있는 국제교육을 개설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부응한 첨단가스안전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명실상부한 국제교육의 메카로 새롭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API 510(압력용기검사원) 교육을 성공적으로 유치, 21명의 국제공인 자격자를 배출해 큰 성과를 거둔 가스안전교육원은 올해도 보다 다양한 글로벌 교육과정을 보급한다.
올해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미국 API 579(사용적정성 평가기술:Fitness For Service),  API(미국석유협회) 자격과정, NACE(국제부식엔지니어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기방식전문가 자격과정 등이다.
이의 일환으로 가스안전교육원은 미국 Shell 연구소 김동섭 박사를 초청, 지난달 19~21일까지 API 579 교육을 진행했다.
API 579 위탁교육은 석유화학·정유공장 및 각종 가스 산업체의 장치설비 건전성을 평가하는 미국과 유럽등 선진국에서 널리 보급되고 있는 첨단 신기술 전문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13개 기업체에서 총 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수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종합평가 만족도에서 100%가 만족, 강사 만족도 분야에서 93%가 매우 만족’으로 교육결과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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