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국, 일본등 아시아 및 태평야지역 20여개국에서 30여명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원자력기구가 21세기 국제 핵비확산 체제의 안정적인 추진과 핵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의 핵투명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한편 향후 우리나라가 IAEA 회원국은 물론 비회원국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원전력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소는 현재 국제원자력기구의 ‘에너지 전력 및 원자력발전 계획분과’의 사업전담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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