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똑똑한 웰빙 복합오븐’ 출시
린나이, ‘똑똑한 웰빙 복합오븐’ 출시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3.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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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벡션 오븐‧그릴‧전자레인지 기능 갖춰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가 작으면서도 다양한 요리 기능을 갖춘 ‘린나이 복합오븐(모델명 RCD-A31)’을 새롭게 선보였다.

컨벡션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한번에 갖춘 ‘린나이 복합오븐’은 일반 전자레인지의 크기와 비슷한 작은 사이즈로 별도 공간을 마련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대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타사 제품보다 더 많은 50개의 다양한 요리기능 역시 ‘린나이 복합오븐’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로스트 치킨, 피자, 빵 굽기 등 17개의 자동요리 기능이 있어 신혼부부 등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어려운 오븐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28개 수동요리 코스와 새롭게 추가된 5가지 생선구이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또한 린나이 복합오븐’은 오븐 위쪽과 뒷면에서 순간적으로 발열하는 광히터를 사용해 음식물의 겉과 속을 고르게 익혀준다. 특히 웰빙 스피드 생선구이 기능은 열풍과 광히터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생선을 뒤집지 않고 한번에 빠르게 구울 수 있으며, 기름기를 태우지 않고 기름받이에서 받아 주부들의 큰 고민이었던 냄새와 연기를 최소화했다.

‘린나이 복합오븐’은 보다 안전하고 깔끔한 이용을 위한 웰빙 기능도 추가됐다. 오븐 내부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는 스팀으로 불려 청소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주며, 남아있는 냄새를 태워주는 냄새제거 기능이 있어 각 요리마다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려준다. 또한 어린이들의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기능으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요즘 물가상승으로 고민이 많은 주부들의 경제적 측면까지도 고려했다. 컨벡션 오븐과 전자레인지의 콤비가열로 조리시간이 일반전기오븐에 비해 2~3배 단축되며, 10분 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적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전기료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컨벡션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의 다양한 요리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린나이 복합오븐’의 가격은 30만원대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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