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배선준)와 가스기술공사 서울사업소 직원 등 59명은 지난 25일 10시부터 사고대비 신속대처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
행주대교 남단 한강 둔치 배관로상에서 불시에 사고메세지를 부여,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대비 신속대처능력 및 복구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선준 지사장은 훈련종료 후 강평을 통해 “향후에도 긴급시에 행동으로 즉시 대처토록 체질화가 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향후에도 정기적인 불시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