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강원지사, 이웃사촌 마을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선정
가스공사 강원지사, 이웃사촌 마을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선정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3.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지사장 박상환)와 이웃사촌으로 형제결연한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이장 박성학)가 2008년도 원주시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대상’으로 선정 됐다.
대상 마을은 연간 4000만원의 사업자금을 지원 받게 되는데 서곡4리는 이 돈으로 마을 내에 쌈지공원, 꽃동산, 벽화거리 등을 조성해 나갈 계획을 이미 수립해 두고 있다.
서곡4리와 지난해 8월 3일부터 형제의 연을 이어 오고 있는 가스공사 강원지사는 그동안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를 위해 옥수수 팔아주기, 원주시 합동 배 수확 돕기, 직원 가족 물고기 잡기 체험, 척사 대회 준비 자원봉사, 중고생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강원지사는 앞으로 그동안 실시해 온 사업은 물론 서곡4리가 2008년도에 역점을 둘 쌈지공원 조성 등 마을 환경개선사업에 더욱 많은 자원을 투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