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都,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서울都,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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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신뢰경영 및 경영혁신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 26일 한겨레 Economy21이 주최하는‘제2회 2008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는 서울도시가스가 지속적으로 신뢰경영 및 경영혁신을 통해 경영실적을 향상시키고 임직원 및 고객 만족을 실천한 경영활동의 결과로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모범사례를 보여주는 것이다.

서울도시가스는 지난해 매출 1조2,116억, 영업이익 260억, 당기순이익 398억을 달성했다. 신규사업 활성화 및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해 고양관광문화단지 한류우드 사업구역에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CES)을 착공하고 소열병합 발전사업(CO-GEN)과 천연가스 충전사업(CNG)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외자원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리비아, 베트남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해 안정적인 매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자회사인 서울도시개발의 경영합리화와 위탁 고객센터의 통합 대형화 및 법인화로 경영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60억원을 투자해 통합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009년 3월까지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및 업무프로세스 혁신(PI), 통합전산개발, 전산장비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

서울도시가스는 국제 인증규격(ISO)인 품질·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선진 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윤리경영을 제정, 실천하고 있다.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등반대회, 체육활동, 동호회활동 등을 적극 후원하고 친절인 및 안전인 등 각종 포상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사내 교육이수제, 각종 워크숍 및 우수업무 발표회 개최, 도서관 및 전산자료실 운영 등을 통해 지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는 SCG 경기장학회, 사내 자녀 영어캠프, 1사 1촌 농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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