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의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50’이 기업체들의 온실가스 절감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줄 차세대 측정기기로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성, 정밀한 측정 및 분석 능력, 테스토코리아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A/S 서비스(2년 무상보장)를 자랑으로 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의 이명식 대표는 “정밀한 능력을 자랑하는 testo 350 가스분석기는 미국 환경청 EPA의 환경기준을 통과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국립환경원의 형식승인을 받은 측정기기”라며 “testo 350 연소가스 측정기는 교토의정서와 탄소배출권 시장의 전면 확대에 대비해 에너지 절감, 환경보전을 통한 기업 이미지 향상 이룰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testo 350는 보급형 모델인 350S와 전문가용 모델인 350XL로 크게 나뉜다. 350XL 가스분석기의 경우 O2, CO, NO, NO2 모듈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별도로 SO2, NOlow, COlow, H2S, HC, CO2 센서를 추가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델 모두 6개의 측정 모델을 장착할 수 있고 배출가스의 성분, 온도 차이, 압력 차이, 열효율의 측정 등 25만개의 측정값을 데이터버스와 연결해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탁월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350XL컨트롤 유니트의 경우 실내의 공기질을 측정하는 testo 454 실내환경측정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350시리즈에서 측정된 결과는 PC로 연동해 분석작업이 가능하다.

터치스크린 형태의 인터페이스(옵션),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브 그리고 다른 유사 측정기기보다 가벼운 무게로 배낭을 짊어지고 편리하게 이동하면서 측정할 수 있다. 제품 유지보수가 센서교체에만 집중, 관리비용을 절약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테스토코리아가 자랑하는 전국적인 A/S 체계와 무상보증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또 다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testo 350은 산업체의 공정관리, 굴뚝 배출가스 측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제철소, 소각장, 일반 기업체에의 굴뚝에서 배출하는 배기 유해가스의 분석 및 연료절감 활동. 그리고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튜닝작업, TMS(대기측정망) 검수작업 등에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