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충전·판매시설 2324개소 보험할인대상
LPG충전·판매시설 2324개소 보험할인대상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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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LPG시설 종합평가 결과
LPG충전 및 판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종합평가결과 2324개 업소가 보험료 할인대상에 포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최근 발표한 2007년도 LPG충전 및 판매시설의 안전관리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판매는 1741개 업소, 충전은 583개 업소가 평가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LPG 판매업소는 평가대상 4354개 업소중 상위 40%인 1741개 업소, 충전업소는 전체 1457개 업소중 583개 업소가 각각 보험료 할인 대상에 선정됐다.
이 같은 보험료 할인 대상업소는 예년과 비교해 LPG 판매업소의 경우 전체 평가업소가 동일한 수준이었지만 충전소는 전체업소가 102개가 늘어나면서 할인대상이 42개소 늘었다.
등급별로는 LPG 판매업소의 경우 전체 1741개 업소 중 A등급(상위 10%)을 받은 업소는 435개소였다. 또 B등급(상위 10%초과~20%이내)은 435개소, C등급(상위 20%초과~30%이내) 436개소, D등급(상위 30%~40%이내) 435개소로 집계됐다. 충전은 A등급이 145개소, B등급이 146개소, C등급이 146개소, D등급이 146개소로 나타났다.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업소는 40%의 보험료 할인율을 적용 받으며 B등급은 30%, C등급은 20%, D등급은 10%의 할인율을 각각 적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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