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사장은 이어 “직원들의 인화단결과 창의력 향상을 통해 회사의 발전을 이루어내자”고 말하며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무한경쟁시대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전열병합발전은 대전지역에서 산업용 증기와 지역난방, 전기를 생산 판매하는 대전 유일의 발전소로 둔산동에 이어 월평동에도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신임 문사장의 경영능력이 지역난방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 사장은 전주신흥고,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조선내화에 기획업무를 시작으로 서울영업팀장, 서울영업소장, CS해외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내화업계에서 영업에 대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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