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가스감소 효과 성능시험-에넥스
유해가스감소 효과 성능시험-에넥스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9.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넥스(회장 박유재)가 14일 충북 황간공장에서 디젤자동차 유해가스 저감장치 공개 성능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내외에 특허출원한‘레이저와 일렉트론빔을 이용한 유해가스저감장치(LEGR) 기술’을 이용한 것.

이 제품은 매연에 레이저와 전자선을 쏴 물리화학적 반응을 일으
켜 유해가스를 줄이는 장치다.

이날 시험은 환경부와 국회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버스와 중형트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에넥스는 이와는 별도로 디젤자동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해 1만km째 주행시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자체 연구소에서의 실험결과 질소산화물을 비롯한 각종 매연이 60%나 줄었다고 밝혔다. (02)2185-208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