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 특허출원한‘레이저와 일렉트론빔을 이용한 유해가스저감장치(LEGR) 기술’을 이용한 것.
이 제품은 매연에 레이저와 전자선을 쏴 물리화학적 반응을 일으
켜 유해가스를 줄이는 장치다.
이날 시험은 환경부와 국회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버스와 중형트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에넥스는 이와는 별도로 디젤자동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해 1만km째 주행시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자체 연구소에서의 실험결과 질소산화물을 비롯한 각종 매연이 60%나 줄었다고 밝혔다. (02)2185-2082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