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정기총회
2008 정기총회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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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경쟁력 강화로 협회 위상 제고할 것
대한전기협회(회장 이원걸 한전 사장)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동 한전 회의실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전기협회는 일반사업과 특별사업을 합한 올해 협회의 수지예산은 지난해 보다 8.8% 증가한 124억1400여만원으로 확정됐다.
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KEPIC 신규개발, 과제연구 수행, 원자력 품질보증 자격인증 시행 등 5단계의 KEPIC 개발 및 유지관리를 시행하고 KS 원자력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원자력 국제표준 연도별 국가표준 도입개발과 국제표준의 원자력 국제기준 채택연구 지원, 원자력국제표준화 워크숍을 시행한다보 밝혔다.
또한 전기협회는 ‘전기의 날’을 기념해 4월 10일 제주에서 전기설비 기술기준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와 병행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풍력발전 표준화 워크숍과 전기기술 국제협력을 위한 아시아 피뢰설비 포럼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원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수립한 중장기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내부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경쟁력을 배가함은 물론 협회의 위상도 한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나라의 전기설비기술기준이 국제적 기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협회, 이남두 신임회장 선임
(사)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지난 달 28일 용인시 에너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관 산자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 김기준 신재생에너지팀장, 협회 부회장인 이성호 신·재생에너지 센터소장 등 주요 인사와 협회 임원을 비롯한 150여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협회장과 부회장선임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총회에서 이남두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6대 회장으로 선임 됐으며,  취임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R&D 과제의 상용화와 국산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산화율 제고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대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수양 전 협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협회장 외에 백우석 부회장(동양제철화학(주) 대표이사), 홍성민 부회장((주)에스에너지 대표이사), 박봉일 부회장(대양전기(주) 대표이사), 송효순 감사(토탈이엔에스(주) 대표이사) 등이 새로 선출됐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 유수륜 회장 연임 결정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지난 달 2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08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현 유수륜 LP가스공업협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번 대의원 총회의 연임 결정으로 앞으로 3년간 협회를 더 이끌게 된 유 회장은 지난 2006년 8월 사임한 남석우 회장의 잔여 임기 동안 협회장을 맡아왔다.
또한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지난 2월말로 임기가 만료된 정규훈 상근부회장은 협회 고문으로 선임했다.
특히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지난 2월말로 임기가 만료된 상근부회장 자리는 당분간 공석으로 두기로 결정하고 추후 지식경제부의 추천 등을 고려해 회장이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LP가스공업협회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공제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재정기반을 확실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 회장은 “임직원 직무 능력 향상을 주문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역량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2008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 충전업계의 사회적 책임 수행, LPG경차 보급 기반 조성, LPG용기 관리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전기안전관리 노력할 터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이희평)는 지난달 28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및 예산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과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고정식 산자부 에너지자원정책 본부장, 권오형 한전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대의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전력기술인의 권익향상과 업계발전에 공로가 큰 전력인들에 대한 시상식에서 이찬복 한국전기안전공사 팀장 등 14명이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정순봉 (주)진전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13명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희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발전의 근간인 전력산업의 발전에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한 100만 전력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협회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 협회는 전기의 중요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전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국민의 안전보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식 본부장은 치사에서 “차질없는 전기공급 설비 관리를 통해 국민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전력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에너지자원 확보를 위해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세계 전기공업 선도하는 전기 조합’ 비전 선포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원일식)은 지난달 26일 분당 소재 조합 대강당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함께 올해 계획 및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을 논의·가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심동섭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김준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원일식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전기관련 협·단체장과 조합 전임 이사장 및 조합원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지난해 신길동 사옥 매각에 따른 이익잉여금 35억원을 전 조합원에게 출자 전환해 74%의 고배당을 의결했으며 조합 가입자격을 대폭 완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정관을 개정했다.
또한 이번 총회를 통해 조합은 ‘세계 전기공업을 선도하는 전기 조합’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조합원을 위한 조합, 자생력 있는 조합’이라는 슬로건하에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기술인력 양성, 실용기술 개발 등 3대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단체수의계약 폐지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삼는 창의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강석대 회장 만장일치 선임
제7대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에 강석대 우양기건(주)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박종학)는 지난달 26일 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석대 우양기건(주) 대표이사(대한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를 만장일치로 추대,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감사에는 정태건 창화이지텍(주) 대표이사가 선출됐고, 이사와 윤리위원 선출은 신임 회장인 강석대 회장에게 일임했다.
이밖에 2008회계연도 사업계획 결정의 건, 2008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회보지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결정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강석대 신임회장은 “겸업제한 폐지 유예기간 동안 우리업계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설비건설 발전대책을 마련하고 설비기술 및 품질향상을 위한 개별법 제정에 혼신의 힘을 쏟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이상규 법무부 시설관리담당관실 사무관 등 4명에게 감사패를, 정정호 신영건설공영 대표 등 19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회, 박찬목 회장 12표차 당선 … 부회장·감사 선출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에 박찬목 초대회장이 당선돼 앞으로 4년간 판매업계를 이끌게 됐다.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및 협회 중앙회는 지난달 27일 서울프리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협회장 및 부회장, 감사 등에 대한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에 앞서 판매업계는  ▲대의원 및 이사 인준  ▲결산승인 및 사업계획 승인  ▲잉여금처분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110명의 대의원 중 96명이 투표에 참가해 박찬목씨가 과반수를 넘기는  59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강원도 춘천 한국가스 권영승씨, 서울조합 유태현 이사장, 인천조합 송치국 이사장, 경기협회 이영길 회장, 판매협회 기술위원장인 김도욱씨가 추천을 통해 선임됐다.
감사에는 서울 양천지회장인 박태석씨와 송파지회장인 박성식씨가 추천을 받아 총회 의결을 거쳐 선임됐다.
판매협회 회장에 당선된 박찬목 회장은 ▲서울조합과 사무실 공동사용 등 판매업계 위상 제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기술위원회 기능 강화 ▲공제사업 활성화 ▲대화를 통한 신뢰구축 등 공약을 제시했다.


보일러설비협회, 박기준 회장 압도적 재선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에 박기준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됐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는 지난달 26일 가스안전공사 교육원에서 개최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 후보에 대한 선거를 실시한 선거 결과 기호 2번 박기준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기록해 재선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3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박기준은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박기준 회장은 ▲불법시공 차단 ▲법정교육 회원 우선 ▲사무실보유규정 진정 ▲수익사업 추진 ▲3억원 이상 재정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계산업 수출 증대 다짐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 및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김대중)이 지난달 27일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정기총회(자본재공제조합 제23회)’를 열고 2007년도 수지결산 및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주요 의결사항으로는 기계산업연구소를 통한 기계산업 정책연구 강화와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자금 지원, 기계산업 취약기술분야의 기술인력 공급을 위한 기계기능 인력양성 등 사업계획과 기계업계의 내수증대 및 수출촉진을 위한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한국국제기계박람회’ 및 올해로 세번째인 중국 ‘상하이 한국기계전’ 개최 사업 등 이다.
특히 신정부 출범을 맞아 400억 달러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로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계산업의 수출을 더욱 증대하는 한편 한·EU FTA 체결후 EU시장 진입확대 및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흥회 주관으로 ‘2009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동반국가관’의 개최 추진 사항을 의결했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기술·검사 정보교환 제공 등 사업계획 확정
(사)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민병오)는 지난달 2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31개 회원사 중 29개 회원사가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1호 안건으로 2007년도 수지·결산 승인 및 사업실적 보고와 2008년도 사업계획과 수입·지출 예산(안)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주요 계획으로는 ▲회원사 사업의 건전한 발전 지원 ▲회원사 상호간의 복리증진 강구 ▲기술·검사의 정보교환 제공 ▲협회의 이미지 제고 등을 결정했다.
한편 3호 안건으로는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한 회원사에서 제안했던 검사기관별, 검사 수입별 회비의 차등 납부에 대해서는 협회 구성이 LPG용기와 일반고압가스용기, 특정설비검사 등으로 나누어져 있고 검사 수입이 해마다 감소, 검사물량의 허위보고 등의 우려로 차등납부가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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