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전문기관협회 현판식
진단전문기관협회 현판식
  • 유은영 기자
  • 승인 2008.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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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환 초대회장 “부품같은 존재로 문제점 풀어나갈 것”
▲ 왼쪽에서 두 번째가 최익환 초대회장.

한국에너지진단전문기관협회(회장 최익환)가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 소재 중소기업지원센터 내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산자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지 근 3개월 만이다.

초대회장을 맡은 최익환 삼환이엔테크 사장은 “협회의 부품과 같은 존재로써 회원사들을 주인처럼 여기고 업계에 산적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남기웅 에너지관리공단 컨설팅지원실장, 김대룡 전 컨설팅지원실장을 비롯해 서주석 아주대교수, 김익환 수석 부회장(아텍에너지 대표), 최문홍 부회장(신일이앤씨 대표)유진갑 이사(트리플엔지니어링 대표), 박태화 이사(SH공사집단에너지사업단 팀장), 윤석구 이사(구성E&C 대표), 이경하 하나기연 소장, 송무륭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소장 등 여러 회원사가 참석했다.

한편 협회는 본격적인 업무 시작에 앞서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익힌 오영범 씨를 사무국장으로 전격 영입, 향후 정부기관과 회원사들간의 윤활유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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