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은 홍콩에 있는 영국계 투자자문기관인 슈로더은행에 발전설비 등 1억5천만달러어치의 비핵심설비 매각을 맡기기로 하고 14일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이 이번에 팔기로 한 설비는 서산단지에 있는 1백MW급 발전설비와 보일러 시설이다. 매각대행을 맡은 슈로더은행은 에너지 및 지원시설 등의 자산매각에 강점을 보유한 전문투자 자문기관이다. 앞으로 3개월내에 발전설비 등의 매각을 끝낼 예정이다. 삼성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3천5백만달러 상당의 ASU(공기분리설비)를 매각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