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슈로더은행에 비핵심설비 매각 의뢰 .. 삼성종합
홍콩 슈로더은행에 비핵심설비 매각 의뢰 .. 삼성종합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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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화학은 홍콩에 있는 영국계 투자자문기관인 슈로더은행에 발전설비 등 1억5천만달러어치의 비핵심설비 매각을 맡기기로 하고 14일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이 이번에 팔기로 한 설비는 서산단지에 있는 1백MW급 발전설비와 보일러 시설이다.

매각대행을 맡은 슈로더은행은 에너지 및 지원시설 등의 자산매각에 강점을 보유한 전문투자 자문기관이다.

앞으로 3개월내에 발전설비 등의 매각을 끝낼 예정이다.

삼성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3천5백만달러 상당의 ASU(공기분리설비)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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