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집단E사업 본격화
경남기업 집단E사업 본격화
  • 유은영 기자
  • 승인 20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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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이 별내택지지구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을 본격화한다.
경남기업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에 별내에너지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별내에너지는 별내신도시에 전기 및 지역 냉난방을 공급할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게 되며 앞으로 집단에너지를 공급, 운영하게 된다.
경남기업이 100% 출자해 설립된 별내에너지는 전기 발전시설용량 107MW, 지역난방공급용량 233Gcal/h의 대규모 에너지설비를 통해 남양주 별내지역내 공동주택 2만4000가구와 상업·업무시설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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