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 Y2K 문제해결 컨설팅 용역 수주
우리기술... Y2K 문제해결 컨설팅 용역 수주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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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제어시스템 전문업체인 우리기술(대표 김덕우)은 한국전력으로부터 국내 8개 원자력발전소의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 문제해결에 대한 컨설팅용역을 수주했다.
 
우리기술은 한국전력기술과 공동으로 오는 8월까지 9개월간 DCS(분산제어시스템) PLC등 원전에서 가동중인 각종 감시제어설비의 Y2K문제여부를 진단하고 통신과 관련된 계통영향평가도 실시하게 된다.
 
이 회사는 FA(공장자동화)시스템등 비정보기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Y2K문제해결 지원프로그램인 `WeGo2000'을 자체 개발해 한국통신 위성시설부문을 비롯 석유화학, 제철, 제지 발전설비등 20여개 관련업체와 용역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단암데이타시스템 케이미스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정부에서 준비중인 Y2K인증사업에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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