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봉사’상으로 돌아와
‘따뜻한 봉사’상으로 돌아와
  • 유은영 기자
  • 승인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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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강남지사,‘강남구민의 상’ 봉사상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가 그동안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지역주민들로부터 인정받아 따듯한 기업으로써의 이미지를 굳혔다.
한난 강남지사(지사장 이학용)는 지난 3일 열린 ‘제16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식에서 봉사상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강남지사는 관내 15만4000세대에 안정적인 열 공급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서 모범기업이라는 평을 받아 왔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에서 공기업으로써 책무를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해온 것이 인정을 받은 결과이다.
강남지사는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관내 임대아파트, 사회복지시설에 지역난방 기본요금 지원과 사랑의 도시락 배달 도우미,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기부금 전달, 장애인 가족되기 큰잔치 걷기대회 지원 등 소외계층 돕기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밖에도 강남구청 에너지정책인 전자에너지 프로젝트 참여, 주변지역 자연정화활동 등 사회적 책무를 위한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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