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안, 온실가스 감축 길잡이 ‘파워-로드맵’ 준비
에코시안, 온실가스 감축 길잡이 ‘파워-로드맵’ 준비
  • 한국에너지
  • 승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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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CDM컨설팅을 추진 중인 태백 풍력발전
(주)에코시안(대표 은종환)은 국내 산업계에 온실가스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 및 감축수단 마련에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레지스트리 및 국제 CDM 사업 추진과 관련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관리와 관련해서는 각 사업장의 에너지 이용실태에서부터 에너지 손실요인까지 정밀 분석 후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방안을 수립, 제시하므로 기업의 에너지 원가절감 차원에서 든든한 지원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기업의 ERP 시스템과 연동해 데이터 수집 및 에너지 사용통계 분석, 에너지절감사업 관리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제공, 보다 효과적인 에너지 절감활동과 성과평과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Better Solution by Better People’이라는 사훈이 알려주듯 에코시안은 고객사에 보다 나은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사명감은 현재 기획중에 있는 상품 ’파워-로드맵‘에서도 잘 나타난다.

이는 현재의 CDM사업이나 온실가스 감축사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사업 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에 의무감축이 할당될 경우 기업들이 그 의무감축을 비용효율적으로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잠재량 평가 등 전반적인 기후변화협약 대응과정을 도출한 로드맵이다.
고객 사업장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 후 종합적인 기후변화협약 대응 로드맵을 도출하는 ’파워-로드맵‘은 업계 최초 시도되는 것으로 몇몇 기업들을 대상으로 샘플 테스트 중에 있다.

은종환 대표는 “지구온난화가 세계적인 이슈로 등장하는 상황에서 온실가스 감축 압박을 피할 수 없었던 기업들은 에코시안이 자신있게 내 건 ‘파워-로드맵’에 자사의 에너지관리를 송두리째 맡겨도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부건설, 삼성전자, 포스코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내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보유한 전문인력들을 보유한 에코시안은 2002년 설립 이래 6년 동안 매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 향후 기후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한 신규 컨설팅 분야와 패키지 솔루션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환경경영 및 제품환경 분야 실무경험과 시스템 기획 설계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들은 국내 대기업들의 환경경영정보 및 제품환경성 정보 통합 시스템을 독자개발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했다.

  www.ecosian.com / 02-890-4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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