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연, 미래 에너지 개발의 산실
에기연, 미래 에너지 개발의 산실
  • 한국에너지
  • 승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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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한문희)은 지난 1977년 8월‘미래를 여는 에너지테크’라는 모토아래 출범한 이후 지난 30년간 국가 에너지정책 수립에 기여해왔다.
특히 에기연은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기후변화협약 대응과 수소경제사회 구축에 필요한 기술 등 다양한 에너지·환경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에기연은 산업, 건물, 수송 및 전기부문에 요구되는 고효율에너지 이용기술, 화석연료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청정에너지기술의 연구, 고효율, 고청정, 미래에너지 기술을 견인할 에너지신소재 개발 및 응용에 대한 연구 등을 수행해 왔다.
아울러 태양열·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 연구, 수소 및 연료전지기술과 관련된 연구, IT전자기기, 분산형 발전기, 자동차 등의 전력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기술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에기연은 앞으로도 에너지 안보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시스템화된 기술을 개발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www.kier.re.kr / 042-86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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