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신재생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임박’
에스에너지, 신재생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임박’
  • 한국에너지
  • 승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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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는 지난 2001년 삼성전자로부터 분사한 이래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기업으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열정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에스에너지는 지난 8월 23일 코스닥 예비 심사를 통과하고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들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10월 중순 코스닥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로써 순수 신재생에너지 사업만으로 코스닥에 상장하는 첫 번째 기업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돼 다른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2007년 7월 준공된 에스에너지 대전공장은 BIPV시스템을 적용해 연간 30MW규모의 태양광모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어 태양광모듈을 생산하는 동시에 태양광발전을 통한 에너지절약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에스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시공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인 동해화력 1MWp 태양광 발전소 출력은 목표대비 약 25%이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올해 서울신문사의 전남 무안 1MWp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삼성물산의 진도 3MWp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홍성민 사장은 “태양광발전시스템 업계 선두기업임과 동시에 최고의 전문인력을 보유한 기업임을 자부하고 있다”며 “태양전지모듈의 대형화, 건자재일체형(BIPV) 모듈 생산 등 기술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에스에너지는 SM 125~205W 등 총 9종의 태양광 모듈을 비롯해 BIPV 모듈, PMPP(poly metal PV panel)모듈, 인버터 등을 선보인다. 특히 BIPV 모듈과 PMPP 모듈은 에스에너지가 차세대 태양광발전시스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웹모니터링시스템인 솔라몬(Solramon)은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실시간 발전량을 인터넷을 통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www.s-energy.co.kr / 02-801-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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