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시스템, BIPV 전문브랜드 ‘솔라윈’ 선보여
이건창호시스템, BIPV 전문브랜드 ‘솔라윈’ 선보여
  • 한국에너지
  • 승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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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시스템(대표 이경봉)은 지난 88년 설립이래 국내 최초로 시스템 창호를 선보였다. 미래 에너지 기술을 접목한 태양광창호를 비롯해 전동창호, 방탄창호, 크루즈용창호 등 최첨단 창호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이건창호는 앞으로 창호의 기본 기능 이외에 추가 기능이 장착된 창호가 본격 대두될 것으로 예상하고 태양광창호(BIPV)와 홈네트워크를 이용한 e-윈도우 등의 제품개발에 주력, 한 발 앞서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11년까지 BIPV사업에서 매출 800억원과 시장점유율 4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경봉 이건창호시스템 대표는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시장전망이 매우 밝다”면서 “특히 태양광창호는 설치와 동시에 곧바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태양광창호의 도입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이건창호가 선보일 제품인 ‘이건솔라윈(EAGON SOLAR Win)’은 커튼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태양광창호(BIPV) 솔루션이다.

먼저 솔라윈 파사드 타입(SOLAR WIN Facade Type)은 구조, 단열, 방음 등 모든 성능을 고려한 커튼월 타입이다. 유리와 유리 사이에 태양 전지판을 접합시킨 특수한 모듈(Glass to Glass Module)을 을 장착해 복층유리가 태양광 발전은 물론 우수한 단열 성능을 나타낸다. 하나의 레이어에 태양광 발전기능을 포함한 모든 건축적 입면 요소들을 완벽하게 통합해 독특하고 다양한 건축외관을 창조할 수 있다.

이건솔라윈 루프타입은(EAGON SOLAR WIN Roof Type)은 지붕 또는 천창에 설치해 위치와 경사각도에 따라 적절한 자연 채광이 가능한 동시에 높은 발전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창문이나 입구 또는 테라스 상부의 캐노피에 사용되는 이건솔라윈 선쉐이드 타입(EAGON SOLAR WIN Sunshade Type)은  최적의 각도인 30~40도 경사로 설치해 효과적인 후면 통기를 통해 높은 태양광 발전 효율을 얻을 수 있다. 

www.eagon.com / 02-200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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