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600억원 규모의 광물개발 펀드 1호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이한호)는 지난 12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에 투자하는 광물개발펀드 1호 운용 및 판매사로 UBS 자산운영 컨소시엄 최종 선정했다.
하나UBS자산운영이 운용을, 굿모닝신한증권과 대신증권, 대우 증권, 미래에셋증권이 판매를 맡는다.
펀드 존속기간은 11년으로 암바토비 니켈광 생산 개시 시점부터 7년간 수익이 지급되지만 설정 뒤 9년 6개월이 지나면 조기상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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