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예미수호천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봉사단체인 ‘예미수호천사단’이 자매결연지인 시골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예미수호천사단은 지난달 27~29일 폐광촌인 강원도 정선군 예미초등학교 학생 70명과 교사 및 학부모 14명을 초청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 6학년 아이들은 강원도 인제군 인근 모험학교에서 ‘모험과 도전’을 테마로 인공암벽 등반, 레프팅, 스노쿨링, 산악자전거 등의 야외체험과 야영실습을, 3, 4학년 아이들은 공사견학, 미술관, 박물관,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이천 도자기 체험 등 현장체험 활동을 했다.
이날 문화체험행사는 아이들에겐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예미수호천사단원들은 순수한 동심과 함께하며 후원자로서 아이들과 더욱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