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향전기·에너지대상
제17회 경향전기·에너지대상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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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주) 태안화력본부 大賞

제 17회 경향전기·에너지대상에 한국서부발전주식회사 태안화력본부가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경향신문사는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7회 경향 전기·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각 부문별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의 대상 수상을 비롯해 기술부문에는 김명수 한전전력연구원 연구원, 절약부문에는 하동군청 이종수, 원자력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 제2발전소, 공익·환경에는 한전 강남지점 박희종 부장이 수상했다.
또한 대학생논문부문에서는 연세대 산업대학원의 백강철이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작문, 포스터 등 각 부문별로 시상이 이어졌다.
장재식 산자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에너지를 담당하는 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의 에너지절약이 곧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익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 수상자들에게 당부했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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