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옵토매직 사장은 “통신회선설비 임대사업권 획득은 우리 합작투자사가 한국시장을 위해 준비한 일련의 계획에 대한 정부의 승인이라고 볼 수 있다”며 “특히 IP 서비스 선두업체인 Level 3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Level 3는 최근 자사 해저케이블인 Tiger의 첫 구간인 홍콩-일본 구간의 서비스를 개시했다.
Level 3는 앞으로 대만과 한국에 Tiger 시스템을 육성해 완벽한 백업이 가능한 루프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은 물론 아시아내 인터넷 및 통신고객들을 전세계 주요시장으로 완벽하게 연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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